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스토리/바빌로니아 (문단 편집) === 삼여신동맹 공략 === 그리고 대사관으로서 일을 한지 20일이 지나고 북벽 너머에서 마수들에게 포위된 니푸르 시의 식량이 고갈되어 탈출하지 못한 시민들의 구출작전이 시작된다. 엘키두의 시체에 성배와 함께 킨구의 인격을 집어넣어 만들어진 가짜 엘키두는 우루크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해 선두를 쳐 니푸르 시의 시민들을 마수로 만들기 위해 끌고 갔고[* 본래는 티아마트의 권능은 이런게 필요없지만 복합신성 고르곤은 혼자서 많은 마수를 낳기에는 역부족이었기에 그것을 대체한 것이라고 한다.] 엘키두(킨구)와 마수들만으로도 절체절명인데 고르곤까지 등장하여 퇴각도중 우시와카마루와 레오니다스가 희생된다. 그리고 선인까지 되었음에도 자신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며 자책하며 무사시보 벤케이가 혼자 마수퇴치를 위해 떠난다. 레오니다스 덕분에 티아마트라 자칭하는 여신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바로 인간들에게 박해를 받은 여신이자 마수인 복합신성 고르곤으로, 티아마트의 대리인인 킨구에게서 티아마트의 권능인 백수모태를 부여받아 티아마트의 대리인으로 활동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고르곤 소환에 이끌리듯 소환된 남미의 케찰코아틀과 우루크의 무녀장이 의사 서번트 형식으로 소환한 이슈타르의 반신인 에레슈키갈. 고르곤은 인간을 말살시키기 위해, 케찰코아틀과 에레슈키갈은 나름의 방법으로 인류를 지키기 위해 삼여신동맹이 성립된다. 이슈타르는 나름대로 우루크를 지키겠다고 주변은 신경도 안쓰고 마수들을 토벌을 했고 보수라면서 멋대로 재물을 가져가고 심심하면 길가메쉬에 시비를 걸어 삼여신동맹 --의 덤-- 취급을 받았다. 티아마트(고르곤)에 두려움에 떨면서도 다시 일어선 우루크 병사들. 길가메쉬는 고르곤이 선언한 10일 뒤의 침공 전 먼저 치고 들어갈 준비를 한다. 그전에 해야될건 삼여신동맹의 붕괴. 이슈타르는 길가메쉬 재보의 보석류 2할 5푼으로 매수하는데 이슈타르도 전력이지만 그보다 최강의 신수인 하늘의 소가 목적이었으나... 이슈타르는 이걸 잃어버렸다... 초반에 이슈타르가 소중한걸 잃어버렸다며 찾아 해매던게 이 신수. 이슈타르는 구석에 가서 '나는 쓸모없는 여신입니다.' 라고 쓴 석판을 들고 벌을 선다... 두번째로 케찰코아틀의 격파와 선혈신전을 무너트려 고르곤의 신성을 낮추기 위한 마르두크의 도끼[* 예전 마르두크 신이 사용했다는 도끼. 건물크기로 거대하다.]를 회수. 포섭한 재규어맨을 가이드로 케찰코아틀이 있는 에리두에 도착하나 케찰코아틀도 고르곤에 대한 안타까움과 우루크의 성배를 손에 넣어 인류를 지키겠다는 목적이라 아군이나 다름 없었다. 상정한 것 이상의 성과를 가지고 주인공 일행이 돌아왔으나 일에 치여서 살던 길가메쉬는 결국 과로사 한다. 삼여신동맹의 마지막 여신인 명계의 여왕 에레슈키갈은 인간을 더 쉽게 죽게 만들어 명계에 그 혼을 보관하는 식으로 구하고자 했으나 그 방법이 초라한 수법이었는지라 피해자는 고작 1200명. 길가메쉬를 포함에 죽은 사람 전원의 시신이 지구라트 지하에 보관되어 있어 명계에 혼을 풀어주면 다시 살아 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지우수드라라고 대던 노인이 나타나서 삼여신동맹에 관한 제약을 베어버리자 순순히 협력한다. 고르이이 예고한 전날에 먼저 공격을 개시하고 케찰코아틀이 고르곤 이상의 조커인 킨구를 잡아두고 있는 사이 주인공 일행이 선혈신전에 도착, 신호를 받고 마르두크의 도끼를 케찰코아틀이 날린다는 작전이었으나 문제는 삼여신동맹의 제약으로 인해 케찰코아틀은 신전에는 직접 던질 수 없는 상태. 이에 멀린은 던져만 주면 자신이 어떻게든 하겠다고 사전에 약속했는데, 정작 도끼가 날아오자 도끼의 유도형 비콘[* 도끼에 지팡이의 리본을 붙여서 유도되게 해놨다.] 역할을 하던 자신의 지팡이를 신전으로 던졌고 그 탓에 도끼가 선혈신전에 직격하면서 여신끼리 공격 하면 안된다는 조항을 깨게 되면서 케찰코아틀의 신성이 절반으로 떨어져 버린다. 조항을 깬 영향으로 신벌을 받은 케찰 코아틀이 나중에 만나면 멀린을 가만 두지 않겠다고 다짐한건 덤. 킨구가 도착하기 전에 주인공 일행은 고르곤과 싸우게 되는 데 '아나'라고 밝힌 소녀의 정체는 어린 시절의 메두사였고 자신의 목을 벤 하르페로 고르곤의 불사를 무효화시켜 동귀어진 한다. 고르곤을 쓰러트리고 마수도 힘이 약해져 끝난건가 싶더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